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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샤워하는 마눌님 보면 장어가 생각나고...켁!
이제 만점에 200점 정도 남겨둔 포인트가 방출용 컴퓨터 조립을 빨리 완성하라고 재촉하고...
동네 지인이 자세히 그려준 5짜터 보물지도를 보면 옥내림채비로 5짜 잡으러 거기에 가고 싶꼬...
마눌님에게 은근히 출조의사를 밝히니...
제가 평소 존재감이 그리 없나 흔쾌히 "화욜에는 올거지?" 합니다.
그러닌까...오늘부터 담주 화욜까진 맡아 논 도독질(장박낚시)을 허가 받은 상태네요. 이런~ 어째 기분이...ㅠㅠ
암튼 금요일 오전 낚시방으로 꾸민 지하실에서 옥내림 채비하다가 묘한 고민 중에 있는 하얀비늘입니다.
제가 어디로 뛸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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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지, 중지 두 손꾸락으로 탁 쳐가
튀는 방향으로 걍 가셔요~~
전~혀~ 안궁금합니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