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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자마눌 : 너 둑을레 살레
간고등어 진단 3주 (딸작품 )
간고등어 진단 18주 (아들작품 )
짬낚가자
오리털로 무장 시켜 마눌 대동하고 밤 짬낚 갔습니다
요즘 한두시간 정도지만 마눌과 도란 도란 얘기하다 오는게 좋네요
남도팀과 함께 하면서부터 심각한 글이 안써집니다
뭔가 허전하고 부족해야 글감도 생기는데
마음에 허전함이 채워지니 심각한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짧은 시간들 이었지만 남도팀에서 받는 위안이 컷나 봅니다
월척의 글쟁이 노릇을 못하더라도 지금 이 따뜻한 만남이 좋습니다
밝고 다정한 사람들 틈에서 같이 웃다보니 마음에 그늘이 걷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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