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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엄청 비싸보이고..낚수대도 엄청 비싸더라고요....
배타고 먼섬까지 나가서 갯바위에서 참돔, 감성돔, 벵어돔, 부시리 등등 엄청 큰거 잡더만요...
고등어나 망상어 올라오면 잡고기라고 도로 놔주고요...
근데....그건 바다낚시 전문가나, 골수 애호가가 하는것 같고요....
민대 있자나요.....흠집나도 괜찬은거.....그거 4칸대면 고기 많이 잡더라고요...
붕어우리님이 말씀하신 떡붕어 빠는 입질....뭐 그런거 몰라도 되고요...
걍 크릴이나 갯지렁이 한마리 낑가서 던져 넣으면 지가 알아서 물고 들어가더라고요...
바다낚시나 붕어낚시나.....물때가 맞고 운때가 맞으면 잡고요,,,아님 못잡더라고요....
바다낚시 ....비전문가가 방파제 나가서 물때 아는법 가르쳐 드릴가요?
방파제 나갔는데 많은 사람이 낚시하면 고기잡는 물때고요...사람없으면 고기 없더라고요....
현지인.....괜히 현지인이라고 하는게 아니더라고요..
바다낚시 전문가분들 욕보일라고 그러는건 아니고요....바다나 민물이나 그냥그냥 취미로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에...
그냥 싱숭생숭해서 강원도 있을때 고등어 잡던 생각이 나서 끄적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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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낚시 12월이후로 자주 달립니다.
바다 나름데로 매력이 있지요.
담에 바다로 함 모시지요 이사 오십시오 대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