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아웃도어 제품들이 언론에 두둘겨 맞았네요..

국내산 코** 제품은 발암물질 관계로 리콜되는 사태도 벌어지고요..

더군다나 몇번 세탁하면 기능이 다들 떨어지나 봅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업무관계로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제품도 몇벌 받은게 있지만 거의 입지를 않습니다.

담배 때문입니다....

담배를 피다보니 여기저기 빵꾸가 많이 납니다...더군다나 원래 지저분한 제 성격에

비싼 아웃도어를 낚시할때 입기가 그렇더군요

그래서 찾아본게 어렸을적 시골에서 어른들이 소죽 쑬때 입으시던 솜바지....태워 먹어도 좋은....

재래시장에 들를 일이 있었습니다....보통 15000-20000원 하더군요....

남도부대 사진에 올라온 붕애성아님이 입으신 차량정비복 같은 위아래 붙은것은 4만원......

15,000원짜리 솜바지......다음출조때 입고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담배빵꾸 나도 신경 안쓰니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