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어젠 집에서 02번으로 전화왔다 어설픈 조선족 여자 목소리 야근하고 짜증나서
십원짜리 했다 그러니 그쪽에서 십원짜리 하길레 끊었다..
조금있다가 남자놈이 전화왔다 또 옥신각시 욕지거리 했다 끊었다
조금뒤에 집전화로 전화왔다 똑같은 전화다 하는말"당신 대구시 머시기머시기 맛제하면서
우리집 주소를 정확하게 말하면서 피자 10판 택배로 보내보까 한다" ㅎㅎ
참 세상에 기가막혀서 내가 꼬리를 내렸다..
울님들 그 피자가 뭔지 아시죠..
우린 유리벽속에 같혀 살고 있죠 ..
생활이 편한대신 일어나는 부작용입니다
조심하세요 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