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는데.. 그러네요.. 오늘 퇴근하고 낚시대 사로가자.. 켁 웬일이래유... 오전내내..설래임으로 업무가 손에안잡혀서.. 점심머코 전화를 해봤네요.. 근데 진짜 낚시대 사줄끼가? 더위먹었나? 내가 나시티 라고했지 언제 낚시대라고 했어? 이카네요....... 갑짜기 힘이빠지고..일도하기싫어지네요.. 보청기나 사로가야겠어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