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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저수지가 있는데...
고기가 너무 건강하고 덩치가 어마어마할 정도로 큽니다.
마을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어 주민과의 마찰은 없습니다.
그런데 공사현장이 곁에 있어서 낚시꾼과 트러블이 좀 있었나 봅니다.
공사현장에서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산에 는 나무를 모두 잘라 저수지 전역(양이 어마어마합니다.)널어놓아 연안낚시는 불가합니다.
당분간이 아니라 계속 낚시를 못하게 된거죠.
연안낚시를 할수 없으니 보트로 한번 해볼려는데...(현지어르신들과는 인사할 정도는 됩니다.자주 갔단 얘기죠...)
5000평정도 되는 곳에서 보트를 띄워도 욕먹지 않을까요...
욕심일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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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참으셔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