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애들이 복숭아를 아주 아주 좋아 합니다 .. 엄청 ~~ 앉은자리에서 큰거 서너개를 묵어요 ㅎㅎ 근데 올해 비가 많이와서 그런가 맛나는거 사다묵기가 힘드네요 고르고 골라도 안달아요 .. 근데 울 꼬맹이들은 달던 안달던 엄청 잘묵네여 ㅡㅡ;; 혹 복숭아 택배 가능하면 .. 주문좀 해서 철 지나기 전에 실컷 먹이고 싶어서 그럽니다 .. 쪽지좀 부탁 드릴게요 .. 가까운 거리면 직접 찾아가서 사와도 좋은데 ~ ^^
대부도나 선제도 쪽으로 바지락 칼국수 나 조개구이 한판드시고요.
바닷바람 한번 쐬시고 철수길에 복숭아 포도 많이 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