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붕어빵을 간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이 보니 붕어빵이 아니라 이름이 잉어빵 이네요.

황금 잉어빵 요빵이 제과점으로 따지면 파리 바케트 정도 되는 유명 브랜드인데

전국적으로 웬만한 도시에는 다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붕어빵 이란 이름이 거의 대부분의 붕어빵의 고유명사 였는데

지금은 황금 잉어빵 맛나라 잉어빵 황금빵 은어빵 맛좋은 잉어빵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잉어가 붕어를 밀어냈습니다.

아 !!! 몆칠전에 충주와 제천에서 본 황금 붕어빵이 있었네요.

다행이 붕어빵이 살아 남은게 있어서 다행 이지만 앞에붙은

황금이란 글자가 잉어빵 인척하고 살아 남기위한

얼마 안남은 붕어빵의 고육지책인것 같아서 참으로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