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게방에 들러 , 글을 한줄 적고 간다는게 그닥 자연스러이 다가오지는 않네요
눈팅족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정초부터 너무 억울한 일을 겪다보니 밤새 잠을 이루기도 쉽지가 않네요
어제밤 어머님을 비롯 식구들을 태우고 가던중 시내에서 접촉사고가 있었는데요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고.... 쌍방이긴하나 뻔뻔스럽게 거짓말로 일관하는 상대 운전자 보고있노라니
울화가 치밀어서....경찰은 합의만 유도하는듯 하다 안될듯싶으니 양쪽 보험사 직원에게 뭔가 지시하는듯하고..
각설하고
돈 든다 생각마시고, 블랙박스 그것도 쓸만한 놈으로 꼭 장착하십시요
우리나라같은 교통문화 상황에서는 이제는 필수품이 되었음을 어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내 차가 아무리 똥차라해도 그것과는. 별개의 문제더군요(저도 이런 이유로 장착 망설이다가)
남자답게, 당당하게, 잔머리 굴리지않고, 남의마음 아프지않게 노력하며 살아온 시간들이
어제밤에는 너무나 큰 혼란으로 닥쳐왔습니다
세상에 공짜없다는 옛말이 제발 거짓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
|
|
|
|
|
|
|
|
|
|
|
|
|
|
|
|
|
|
|
정초액막이 하셧다 생각하시고~달려 보시자구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