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운데 에어컨도 없이 장사하고 집에서도 더위 때문에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매일 냉면만 먹었더니 오늘 사우나에서 몸무게를 재봤더니 세상에 보름 사이에 살이 세근이나 빠졌습니다 거울을 보니 아주 홀쭉한게 앙상하게 뼈만 남았습니다 겨우 83킬로 ㅜㅜ 아이구~ 아까버라 내 소고기 ....... 어제 오늘 날이 진짜 덥습니다 앞으로 20일은 찜통처럼 푹푹 구워 삶을테니 회원님들 모두 음식 조심 물 조심들 하십시요^^
그러다쓰러져요^^
전 7키러빠져서 91키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