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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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무거운 글을 올렸습니다....(끝장을 보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제가 같이 다니는 조우회 아닙니다)
저의 마음은 알지만 이제 그만 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십시다...
거부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오면서 겪은 연륜이라는게 있습니다..
제가 올린 거북한 글에 댓글을 다신 분도 계시고 , 달고 싶지만 못다신 분들도 계십니다...
직접적으로 통화를 하신분도 계시고, 쪽지로 대화를 나눈분도 계시고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입니다)
거듭 무거운 글을 이틀 연속 올린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분명한 저의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앞으로 어떤 이유로든간에 자게판을 어지럽히는 일에 대해서는 간과하지 않겠습니다...
서로의 따뜻한 정감을 나누고자 모인 이곳 자유게시판에 쓰레기를 던지는 행위는 결코 용납치 않을 겁니다..
낚시터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이 용서를 받지 못하듯, 많은 분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모이는 이곳을 더럽히는
행위는 결단코 방치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간 자게판을 이용하시는 선배님, 후배님 마음을 어지렵혀 드렸다면 자게판을 너무 사랑했기에 그랬다고
용서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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