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왔어요 비가 엄청와서 장비가 물에 잠길뻘 했어요 하지만 괜찬아요 몸은 축축하지만 소주를 한잔하고 있으니 속이 뜨끈해 지는것이 살아가는 것은 따끈한 것이구나 2012년 여름 호우주의보 내린 어느날
안전이 최고라는건 들어뽕님도 아실거구요
조과에 너무 연연해 마시고 좋은 벗님들 만난것 만으로도 행복만땅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