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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근처 설도항에서 생선회 사다 먹이고...농협 생한우 고기만 드십니다.ㅠ
요번달 생활비가...일주일도 안되가 반토막이네유. 젠장할....
그동안 잔소리 못해서 가슴이 답답했는지...이 마눌님이 정가에 와서도 무쟈게 잔소리를 해댑니다.
일단 낚수짐들이 지저분하다고...
이 더운날...열라 낚수짐 정리했더니 팔아묵을께 많이도 나옵니다.
오늘 부족한 생활비 마련 차 안쓰던 떡밥찌 일부 가볍게 정리해가 장터에 올렸더니...5분도 안되 매진되더구먼유.^^
이거 앞으로 천천히 야금야금 팔아묵는 재미를 느껴볼랍니다.ㅎㅎ
오늘 팔아묵은 떡밥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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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는 걍 논시밭에 던져버려야 하는데
뭘 팔고 뭐하고 합니까
닭장 있는 곳에 버리세요
오늘 갈일은 없는데 심심하면 닭 잘 크나 가볼려구요
찌 줏으러 가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