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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일 기분도 꿀꿀하고 물가에도 못가보고.....
무엇보다 절 더 심란하게 만드는것이 있읍니다.ㅠ.ㅠ
인제 딱 마흔인데 몇일전부터 가까운 글에(한 30미만거리) 눈 초점이 안맞아 일기가 힘드내요.헉헉 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노안의 시초?...........
인제 늙는건가 생각하니 더 마음이.....
뒤 돌아 볼시간 없이 달려 ,왔는데......
가을이어서 일까요,아님 피곤 때문일까요. 선배님들 한테는 죄송 합니다..
아직 젊은 얼라가 뭔소리 하노 이게 미친나........ㅎㅎ
하여튼 마음이 심란하내요,이럴때 우째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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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이 세월가면 우짤수 없이 오는 거인데~~
개개인마다 틀리지만
대력 40을 기점으로 노안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합니다
작년부터 다초점렌즈 쓰는데
그래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노력은 해야겠지만
그냥 수긍하고 지냅니다
처음에는 꽤나 우울하더이다~
(처음증세 자각 : 어느날 안경렌즈가 흠집도 많이 나고 오래되어서
안경점에 바꾸러 갔더니 웬일로 조금 좋아진것 같더이다~
한참 위인 선배분께 그 말씀 드렸더니 그것이 눈이 좋아진게 아니고
노안이 와서 근시가 일시적으로 좋아진것 같이 느껴지는 거다 하시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