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일 내내 머릿속에 맴돌던 포인트 일정마저 허락칠 않는데 딱세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어느 한곳 터진곳 없이 모두 얼어 버렸네요 수초낫으로 구멍 세개뚫어 겨우 앉았습니다 포인트에 진입하느라 등산화 발목까지 젖어버려 여름장화 꺼내신고ᆢ 고기 나올까요? 원하는 수심은 좀더 먼쪽인데 겨우 코앞 한마리만 보고 갈참입니다
열혈꾼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