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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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시각에 들어갔더니
울마눌님 열받앗네요
이유인즉 몇일전기념일에
현금을주면서 당신위해서 사용해햇더니
어제 염색이랑 파마를햇는디
너무빠글하게 먼 사자머리로 만들엇나봅니다
기분상해서 다시가서 살짝풀었는데도
마음에 안들어 짜증나있는디
서방은 안들어오고 12시넘어들어와서
옆에서 핸펀으로 띡띡소리내며있다고 짜증내길래
거실로 조용히나가서 하는디
들어와 빨랑자라네요ㅜㅜ 군소리없이 잠잤습니다
아침에일어나 밥먹는디
여보 내머리 이상하지?
물어보는디
사실대로 말해야하는지
거짓으로 이쁘다해야하는지 난감하던차에
너무 빠글거린다 얼버무리고
출근길에 문을나서며 소심한복수를 감행합니다
!!! 당신 삽살개랑 똑같다 !!!
한마디하고 달려나왓습니다 시원하네요 ㅋㅋ
글고 아침부터 쓰린속을달래고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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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복수가 두렵지 않으십니가?
클나신거네유 ~~ 클나신거에유 ~~~ 오늘 퇴근해서 뒷감당을 어찌 하실라꼬 그러셨데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