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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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 때문에 너무 화가나구 승질나서 술에 쩔어 지금살아났어요...
왜케 사람 승질나게 하구 서운하게 말하던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저한테 너무 신경을
안써주구 남편머리 위로 올라올라 하네요.....
이러다 승질 터질거 같은데 참아야지 하면서두 점점더 싸이네요.....
회사 직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거기를 못가게 했다구 저한테 서운하데요....
막내딸 생일이라 오늘 일두 안나가구 가족과에 에버랜드 가기루 약속을 해놓구서.....
장사집 못가게 한게 왜 저한테 서운한걸까요....
괜한 이상한 생각두 드네여....에구 속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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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역시 회사생활에 가정에살림 살이에 아이들과 힘들고 피곤하고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는 과정에는 부부는 공동체에 정신으로
님께서는 바쁘고 힘던 아내에게 남편에 어떤 편안한 대우를 받을려고 하시면 좀 무리라 생각해봅니다.
맞벌이를 하시는 아내에 가정에 일은 남편보다는 더 많지 않을까요~?
사회생활을 하는 아내에게 처한 입장을 님에게로 바꿔 놓고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나요.
저는 부부간에 첫째가 서로간에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간에 소통이 막혀 버리면 부부간에 답답래집니다.
오늘 저녁에 아내와 소주를 한잔 하시면서 섭섭한 마음에 대화를 추천합니다.
편안하게 항상 웃을수있는 부부가 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