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속해 있는 여섯명 낚시모임의 시조회가 있는 날입니다. 제 낚시 사부님이신 군산**** 사장님, 친구 둘, 후배 둘이렇게 전원 참석입니다. 작년에도 일기가 불순하여 고생이 많았는데, 올해도 날씨가 비협조네요. 낮은 기온보다는 미친#널뛰는 듯 사방팔방에서 불어올 바람이 변수네요. 슬슬 장비 챙기고 마트 들러서 찬조할 생활용품 하나 사서 자리 잡고 버티고 있어볼랍니다. 지나시는 길에 저희 모임 보시게되면 찾아주세요. 천막도 없고 현수막도 없이 인터넷에서 비공개로 활동하는 모임이니 찾아오시면 멋진 기념품 챙겨드립니다. ㅎㅎ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