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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만 지가 혼자 돌아가고 있습니다 .. 평소같으면 빨레점 널어달라고 애원을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그냥 넘어갔을건데 .. 오늘은 제가 미첬는지 .. 빨레를 널어주려고 탁탁 털고있는데 .. 그소리에 마눌님이 깨셔서 나오더니 ..
아씨 머하느거야 하네요 ㅡㅡ;; 피존넣고 한번 더 돌려야되는데 .. 빨레 꺼내서 널을라고 한다고 화를내네요 ㅡㅡ;;
이런 지밍 .. 난 그래도 지 힘들가봐 빨레한번 널어주려 한건데 우씨 ..
이건 머 해줘도 뭐라고 하니 .. 이세상 모든 남편분들 마나님이 시키는 일만 합시다 ㅡㅡ;;
해주고도 욕얻어묵습니다 젠장 .. 다음부터 빨레 널어주나봐라 내가 우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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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시키는것만하시는게
만수무강의 지름길이 아닌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