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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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왔는데 물가에 가셔야죠 ^^ 저 역시
작년 한해동안 내몸에 칼질만 세번에 허리에
다리에 ㅎㅎ 요즘엔 치과 도전중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겁나게 무섭다는거 평소에 관리
잘했어야 하는데 겁나 후회되네유 낚시대 풀셋
사고 남을돈이 들어가니 ㅜㅜ 챙피해서 마눌님
한테도 말도 몬하고 울 엄니 한테도 말도몬하고
혼자서 끙끙 앓어유 비상금 다 털어도 모잘라요
마눌몰래 제주도 보내주려고 적금 들은거 고거
깨야게서요 하루 5만씩 찍어온거 깨고 10만씩
두달후 만기인디 에휴 ~~
작년에 마눌님 이빨 치료에 백만쯤 든다길래
겁나게 구박하고 해줜는디 아마 마눌이 알믄
두고 두고 구박하고 잡혀 살아야 할지도 몰러유
ㅜㅜ 생각 하니 또 겁나네 에휴 가는 치과마다
가격이 천차만별 두배차이도 나네요 개늠들
환자들이 호구도 아니고 쩝. 가장 중요한거
사랑니 4개 먼저 빼자는디 겁나 아프게쥬??
임플란트 해보신분 엄청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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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랑니 뺄땐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