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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를 이를때 흔히 삼한사온이라고이라고 합니다.
3일춥고 4일 따뜻하고..
그런데..올해는 유독 3한4온이 정말..칼 처럼 정확합니다...ㅜㅜ
제가 개인적으로, 야근이 많은 직종이라..주로 평일에 낚시를 가는데요..
가급적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근무와 대체휴일을 미리 조정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대게 가는 요일이 정해지는데요..
3월달은 어찌하다보니, 월/화 가 주된 출조날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날씨가 얼마나 삼한사온이 정확하게 지켜지는지..
수요일부터 따뜻한 날씨가 주말부터 추워지기시작해서...
제가 낚시가는 월/화만 되면 추위가 피크에 달하더군요...ㅜㅜ
봄특유의 강풍과 추위, 비도자주오고...
지금까지 올해 3번출조에, 잔챙이와 추위와 바람만 만나고왔습니다......
낼출조하는데요..
여지없이 꽂샘추위라네요..ㅜㅜ
낚시때문에 근무를 바꿀수도 없고..
올해 ,삼한사온..싫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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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속일수가 엄써서 엊그제 물가에있는디 개고리가 골골거리더만유,,,
이와같듯이 우덜두 어디로 가던 물가에서 놀기는 가능하다구 생각디네유,,,
바람좀불구,,,조금 기온낮아두,,,물가에만 갈수 있다믄 걍,,입가생이루,,미소생기자나유,,
그믄딘거라구 전 생각해보네유,,
존날만날디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