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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딸래미 어린이집 지나가는데 울 아들넘이 지동생 데려가야된다고 하도 땡깡을 부려서 ..
딸래미 데리고 조카딸래미 어린이집 들려서 꼬맹이들 세넘델고 4키로 정도 걸어오는데 죽는줄 알안네여 지밍 ..
엉덩이는 아프지 한넘은 땡깡부리지 .. 울 딸래민 어려서 잘 걷지도 못하지 .. 가는길에 육교도 있고 차도도 건너야되고 흐미 ..
거기다가 업친데 덥친격으로 .. 어린이집 유치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바람에 컥 .. 큰 봉다리 어깨에 짊어지고 ..
딸래미 한손으로 안고 .. 조카딸래미 손잡고 .. 아들넘은 지혼자 앞에가고 .. 왕복 6키로 정도를 ..
1시간 30분만에 집에 도착했네여 ㅡㅡ;; 내가 미처지 .. 팔에 힘이 하나도 음네여 .. 하늘이 노랗고 ..
에휴 .. 저 토깽이 같은것들 혹여나 지나가는 오토이에 다칠가 불안 불안 하게 와더만 더 힘드네여 ㅜㅜ
3살짜리 두넘하고 5살짜리 아들넘 델고 오는데 정말 힘들었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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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신지 얼마 됐다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