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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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백회참석을위해서
두주전부터 말을해두고준비햇습니다
헌디 막상날짜가 닥아오자 일도일이지만
이놈에 지독시런감기가 발목을잡네요
약먹으면 몽롱함때문에 위험해서 먹지도
못하고 버티려니 낫지를안습니다
운전하는일이다보니 몸상태가중요해서
눈물을머금고 다음을 기약해야할듯합니다
여러 선배님들 후배님들 뵙고싶엇는데
다시 일년을 기다려야할듯하네요
당일 일기가 불순하다하는데 부디
무탈하게 행사마무리되기를 기원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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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선산 무을지에서 대구까지 금방인데... 대구처자 보고싶으셔서
어떡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