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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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진 컴터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적고 있네요....
카페를 만들어 매일 매일 일기를 쓰고 있는듯 합니다....
어제 적어 놓은거 몰래 한번 옮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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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방학동안 놀지도 못하고 꿈만 꾸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시골로 이사를가서.. 소를 키우는걸 상상하며...
부모님은 바쁘게 일하시구..
우리들을 위해 일을 하시고
발도 아프고 굳은 발도 아픔을 참으시고 일을 하십니다.
눈물이 나네요ㅠㅠ
제가 할수있는 건 동생을 돌보는 것 뿐....
부모님을 도와드리면 그야말로 병주고 약주는 격이죠
만약 제가 샴푸를 도와드리면
손님의 머리는 이상해져 부모님만 손님에게 꾸중을 들으시고....
그럼 저는 부모님께 미안해서 가슴이 아플것 같습니다.
저는 동생을 돌보고 그저 부모님이 아프지 않으시길 바랄뿐 입니다..
부모님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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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일기에 아비는 그저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요즘 대목 밑이라 조금 바쁘네요...월척지 들어오기가 만만치 않아 지면으로나마 인사 여쭙습니다...
****선배님! 친구분들! 후배님! 행복한 명절 보내시구요...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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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두 대목 보시구
설날 즐겁게 보내세요
복두 마니마니 제것까지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