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쓰고있는 요 별명이 참 좋습니다.
선배님들과
쉽게 인식되어질 이 별명이 좋은데요.
집사람이
조금 꺼름찍 한가 봅니다.
조금만 바꿔보라 하는데..
어쩔때는 가끔..
전화주시는 분들보면
저보다 연세 있으신분들이..
뽕브라님` 하며 먼저 말을 건네실때..그게참..
항상 웃으시는 말투로 건네십니다.
저도 좀 부끄럽고요.
이거저것 하다.. 왠만치 놀거리도 읍고해서
낚수조끼에 자수도 좀 치고 할라카는디요..
차마, 뽕브라 단속반<< 요고를 치기는 정말 힘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맘에 드는데..
오해의 소지가 좀 있긋지요?
버금가는 다른 유쾌한 별명을 지워볼까요??
조언좀 주십시요^^
부조봉투에 ~뽕브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