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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보다는 찌맞춤하려는 의도였지요.^^
짭짤한 손맛과 함께 날씨가 더워져서 1시간 짬낚을 마칩니다.
지난주 붕어구경 못하신 분~ 대리 눈맛이라도 보시라꼬...ㅎㅎ
오늘은 좌대보다 한참 뒤로 물러서 앉아서 물가에 바짝 붙힙니다.
역시 좌대 앞(평소면 살림망 담구는데..) 가까이에서 입질이 옵니다.
턱걸이 포함 따갈따갈한 씨알로 다섯수 손맛보고요.
달구 먹이로 삶아줄까 한참 고민하다가.. 제 손맛터인데 자원 보호 차원에서 방류했습니다.
이거...자꾸 생계형 낚수꾼이 되가는건 아닌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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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 다베맀다~
음~으읍~~~~
안그래도 손이 간지러워 죽것는디~
닭백숙 많이 묵고요 건강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