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아바이 입니다..제가너무힘이들어 글산지올립니다..월척 이랑 상관이없지만. 선배님들 조언을듣고자 글을올리네요..이해좀해주세요..제가 다니고있는 회사가 경기가좋지않아 저희팀13명만 내보낼려고 기본급만받고 생활을 하라그러네요..가정이있는
인원도있고 총가도있지만 회사에 열심히
노력하고 이제것 신개발한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이추운날 회사에서 통보가 내려왔네요...길때도 없고 회사에남자니 생활이안되고 너무힘들고 고민이되네요..
제 마눌은 한푼더번다고 임신상태에서 일하다가 유산까지되고 너무힘이들어 글올립니다....죄송하네요..이런글을올려서..
술로 위로받거나, 이겨내려하지 마시고
사모님과 아이들을 한순간도 잊지 마시고
오버다 싶을 정도로 더 의연하고 씩씩한 가장의 모습을 보이시고
잠은 충분히 푹 주무시고
지금 회사에서 최대한 끝까지 버텨내시면서 동시에 다른 직장 부지런히 알아보시고
절대 좌절하거나 누구를 원망하는 마음을 키워 거기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어딘가 님을 기다리고있을 더 알차고 좋은 기회를 부지런히 찾으시길......
"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언제부터인가 제 책상에 붙어있는 짧은 글귀입니다
저역시 많지않은 나이지만, 10여년을 고통속에 보낸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안타깝고 , 사장의 행패가 화가나서
위로말씀 전한다는게 시건방진 말만 장황히 늘어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시고, 기운내시고, 잘 이겨내셔서
사모님과 아이들과 , 가정에 다복하시길.....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방금 또 제 다섯살박이 아들이 또 댓글을 죄송해요..
저역시 나이 40대에 길거리를 헤맨적도..이젠 댓글다는 저아이도 있네요~ㅠㅎㅎ
초보무사님 말씀처럼 힘내세요..
사랑스런 가족들이있으시니 좋은일 많이
생기실겁니다..
맘 편히 하시고 따스한 연말되세요~~
새해 모든 좋은복 다 받으시길~^^
이시간에 얼마나 답답하셧으면 글을 남겻겟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아어...사장이 화가 나네요...아무영문도 모르지만...
화가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시금좋은일 이 생길거라 믿어 으심치않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이렇게나마 글로 몇자 적는것밖에 도움이 안되네요....죄송합니다....
저또한 한잔하고 이런글을 보니 기분이 좋치는않네요..ㅠ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