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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아범님, 한마리를 잡더라도 일단 수심깊은 계곡지서 피아노줄소리 들으며 끌어 올려야 제맛이지.
듄쟈님, 일단 갓낚시루 서너대 펴구 새우 띄울낚 서너대 펼수 있는 수초가 적당히 어울어지구
가로등이 있는 곳이믄 대물 몇수 뽑아내는건 일도 안닌디.
하얀비늘님, 갈대하고 부들하고 빼곡한 곳에 구멍 뚫어 놓고 장대 들어뽕대 한 열대 꽃아 놓으믄 최고의 자리여.
붕어우리, 한쪽엔 수초가 적당히 있어 참대 한 열대 펴야하구, 한쪽은 깍아지른 절벽 같은 곳이 있어서 장어릴도
한 열대 깔아야 한디.
대물꾼님, 오로지 기록갱신 4짜 한마리가 목적인디 일단 가족들하구 캠핑겸 가야하니까. 애들 놀기 편안한 넓은 자리가
있어야 하구, 일단 풍광이 받쳐줘야 하는디.
포커님, 집에서 쫒겨날 각오하고 나온 출존데, 무조건 손맛은 봐야혀, 어디 준척 월척 마릿수로 손맛볼데 없나.
악어이빨님, 일단 입질없으면 바로 움직여서 찍어볼 뚬벙하고 쪽수로가 근처에 많아야 되는디.
짤막님, 지는요 남도방에 들어오믄 붕어 월척은 우습게 보는지 알았어요. 근디요, 월척은 고사하구 붕어얼굴을 못보구 있어요
이번에 무조건 붕어얼굴 볼수 있는 곳, 터센곳 말구요.
모두를 만족시킬 포인트를 갖춘 출조지 추천좀 혀주셔요.
스따일이 달라두 이리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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