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방위병(단기사병-18방)으로 의무병으로 근무했었든지라...
매 주말 출조를 했었드랬지요...ㅋㅋ

노지님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와요

집에 두고 가면 됩니다

저도 집에 두고 갔다 왔습니다

설마 쥐가 와서 파손 시키겠어요

군대 갔다와서 낚시 시작 했네요 ㅎㅎ

난또 총사가야되는거 물어보는줄 ㅋㅋ

그 때는 낚시 안했심미더 ㅎㅎㅎ
어차피 시대를 탈 것이니, 딱 ~ 정리해가 통장에 저금시켜놓고...
나중에 다녀오셔서 풀세트 함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휴가 중간에 돈을 써야하니ㅋ

설마 총사가셨나요? ㅋㅋ

가면줄낀데... ㅎㅎ

총알은 사지마세요~

가면줄듯 ㅋㅋ

전전역한지 지금 한 3년 지났습니다
가기전에, 장비싹 정리해서 깔끔하게, 비닐로 싸서 , ㅎ
농위에다가 올려놓고 다녀왔는데 ,
갔다와서 봤을때 ㅎ 진짜 골동품처럼 되있어서 ㅎ 다시한번
정비후에 지금 까지 잘쓰고있습니다
ㅎㅎㅎㅎㅎ 현재는 ,장비가 좋은것들이 많이생겨서
그때쓰던제품은 하나씩 남들 나눠줬구요 ㅎㅎ^^
그냥 잘 보관해두시고 다녀오심 될꺼같아요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낚시가 좋아도 ㅎㅎ
휴가나와서는 안가게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71 돼지띠인데..89년도에 해군에 입대했습니다..좀 빠르죠..^^
몸에 지병이 있어 면제인데..군대는 병X만 빼고 다 가야하는 걸로 알았죠...
주변에 신의 아들이 없어서..
결국 13개월 만에 의병전역했습니다...

그때는 은성 원다 용성이 빅3로 기억하는데..
부모님이 물가에서 장사하신 이력이 있는 관계로 이래저래 낚시대가 좀 많았습니다..
특히 은성실스타 글라스대...지금으론 초연질대로 3칸대 넘어가면 아주 장대로 속하던 시절..
그당신 낚시대가 지금처럼 고가가 아니라 막 빌려주고 안가져오면 말고 하던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군대가기전 그냥 몇놈이 빌려가고 나머지는 2살아래 남동생이 있어서 그냥 알아서 처리했을듯..

시골 출신(고창)인 제경우엔,,,
낚시대를 살 형편이 안되서 대나무를 잘라서
대충 줄매고 한 기억이있네요,
그때는 찌 맞춤이라는 것도 몰랐지만 붕어 얼굴 보기는
어렵지 않았는데...
소중하고 애착이 가는 장비 잘 간직하시길..
무동이 아빠님 반갑습니다.
전 해군병263기입니다,,,,,
목포 3함대근무....필씅!!!

가장 현실적인 답으로는.....

입대전 분양후 그돈으로 좋은
추억만드시고!
엄니랑 아부지랑 맛난거 사드시고

입대후 군사병급여가 요즘 좀 되지요?
그돈 군생활하면서 빼쓸일 절대 없습니다
그대로 놔둔후 전역후 그 시기 트랜드에
맞는 장비 재구입 어떨까요?

6년전 받침틀 없었고 옥내림없었고
3년전 무받침틀 없었고 이글루 없었고
2년전 좌대없었고, 부레찌 없었고


앞으로 낚시장비 기법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젊으시니 최신트랜드 낚시하셔야죠
전부 분양하시는게 잡념없이 깔끔한
군생활 할수있지 않을까요^^

거시기님 한참 선임이시네요..
저는 320기 통신병이었구요....작전사령부 산하 유류보급선 승선했습니다...
함정은 밝히면 안되는거죠...^^
필승...^^

집에 놔두고 갓지요..ㅋㅋㅋ

담배형님 총도 사가믄 우얍니까..ㅋㅋ

전부 분양 할까요??....

놔두고.

.휴가 나올때 마다 써야 지요.

행군할때 물보면..아주 환장 할낍니다..컥!!

군입대전에는 낚시를하지않아서

고민하지않았심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