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이란 참어렵습니다 아픈생채기가 있었서 더욱힘든부분입니다 온라인에서 너무큰 실망과상처를받다보니 사람에게 상처받은마음 쉽게열리지않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 믿던사람에게 사기도당해보고 중고시장에서 사기도당해보고 이래저래 모두가 격는아픔을 이넘은 소심하게 가슴깊이 상처를받나봅니다 너무오랜시간 가지고있던 상처를 치유하기위해 사람을찾아나서보지만 그아픈상처가 쉽게또다시 아파올까봐 이제는 제자신이 자기방어에 마음이생겨버린듯합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무엇이 아픔이고 무엇이 상처인지는 알고있습니다 오래전 제가받았던 아픔과상처를 받지않기를 바래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아랫에서 살아가는 모든이에게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