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생각이 나와 다름을 틀리다 하여 날을 세웠더니, 그 날에 내 손을 벨줄이야.. 내 생각이 옳다하여 남의 뚯을 저 밖으로 내 몰았더니, 그 울타리에 내가 갖혔네요.. 이를 어쩌지요.. 자업자득(自業自得)일까요..
그리고 다시한번 도리켜 보심 어떠하실지...
저 또한 어떤 중립 위치가 쉽지는 안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