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술먹여 놓고 옷한번 버껴봐야 쓰것어요
붕어우리 IP : 377736e0a346b9b 날짜 : 조회 : 3269 본문+댓글추천 : 0
둔자님 얼굴 찬찬히 뜯어 보믄서,
"저 복이 어디서 다 나왔으까"하고 고민해 보는데,
얼굴을 아무리 살펴봐도 못 찾것고,....
어디 몸에 왕방울만한 북두칠성 점이나
뭐 특이헌거 있는 것이 분명헌디,.... 그것이 뭣인지 궁금혀요,
뭐가 있긴 분명히 있을긴데....
아들 착하고 공부 잘하지,
따님은 다행이 아빠 안닮아서 겁나게 이쁘지,
부부관계 잉꼬부부지,
욕심없이 하신다는 사업 알차게 해나가시지,
좋아하는 낚시도 젤로 많이 다니지,
낚시가서 넘들 잡는거 두배잡지,
......
하다하다 더 할것이 없으니 인쟈, 군민상 받는다고라....
분명히 뭔가 있는디
무협지에서 본거 맹키로 북두칠성 점이나, 용모양의 커다란 점이나
원래 뭐 그런것이 있어야 될거 같은디......
언제 술한번 진탕먹여 놓고 한번 버껴봐야 쓰것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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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반이 진탕 먹인다꼬 취하기는 할렁가 모르것네유...^^
사진으로 보니 말술은 거뜬하겠더만유...
암튼 그런날 오시거든, 사진 한방 박아서 올려주세유...우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