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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셨어요

흑벵어 IP : 18f1e77ae41a614 날짜 : 조회 : 2137 본문+댓글추천 : 0

철수네와 영희네는...

앞뒤 집에서 사이좋게 살았다.


어느날 목욕탕에서

철수 아빠와 영희 아빠가 마주쳤는데...



철수 아빠의 물건이 보통이 아닌지라

주눅든 영희 아빠는 부럽기 그지 없었다...


서로 돌아 앉아 때를 밀던 중

영희 아빠가 용기를 내어 물었다.



"저어~철수 아버지.......

그렇게 큰 비결이 뭔가요?"


철수 아빠는 어깨를 으쓱이더니

"나는 그거 하기 전에 침대 모서리에 거시기를 몇번 탕탕 치는데...

그렇게 하면 점점 커져요."


영희 아빠는 자신감을 갖고 집으로 갔는데

마침 영희 엄마가 낮잠 중 인지라...

철수 아빠처럼 거시기를 침대 모서리에 세게 쳤다.




"탕"

"탕"

"탕"


그러자 영희 엄마가 잠결에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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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철수 아빠! 언제 오셨어요..? "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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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투투★ 12-01-07 11:56 IP : c6eda6c5c851cee
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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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전북김제꾼 12-01-07 12:03 IP : b5ce0035ec44241
힝,,,

아직 무슨 말이지 ,,
ㅎㅎㅎㅎ

이해가 다시 읽어 볼래요 ㅎㅎ

히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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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민균아빠 12-01-07 12:19 IP : 3154640dcd75e44
절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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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敬信 12-01-07 12:22 IP : 6d82d4c2df71467
탕탕탕

이거면 끝나는건가요?

알써요

오늘부터 실행 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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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꽝맨 12-01-07 13:01 IP : 63d03fb890d432d
즐겁게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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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악동 12-01-07 13:18 IP : 044a797d7148be1


마지막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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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남 12-01-07 14:36 IP : 1ba8bdc84e48746
우 ~히히

음식은 나누어 먹는것이

이웃지간 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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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붕어 12-01-07 16:47 IP : 578f871605895bc
음~~~

구멍동서구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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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이빨 12-01-07 21:30 IP : 08af07099763ea4
대중탕가면 머리감던분포함

전부 나가버리던디,,,

한가하니 좋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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