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유6 IP : 25ee238e7a23f50 날짜 : 조회 : 1890 본문+댓글추천 : 0
자유게시판에서 '꽝'이란 단어가 유행이네요.
요샌 낚시도 심드렁해져서 그냥 저냥 지내는게 일상처럼 되다보니 다른 분들 낚시가신다해도 덕담 한마디 하기도 그렇고 그런 상태가 되더군요.
덕담을 안할 바에는 악담을 하는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꽝치라고 할 바에는 그냥 모른체 하렵니다.
그리고 앞으로 '꽝'치라고 악담해주시는 월척회원님들과는 앞으로든 뒤로든 절대로 말을 섞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희망에 부풀어서 돈들이고 시간들여가며 낚시를 가는 사람에게 해줄 말은 아닌거 같은데,, 거기에 악담해주는 분들하곤 안면몰수하고 아는체 안하렵니다.
하긴 언제 말이나 제대로 섞긴했나 싶기도 하네요,,,제가 워낙에 수줍음도 많고 낯도 많이 가려서요.
음,,,대전은 대강 비가 그쳤네요.
그래서 좀전에 운동하고와서 샤워후 막걸리 한사발 옆에 놓고 안주 입에넣고 오물거리면서
이런 쓸모 부족한 글을 쓰고 있네요(어지간히 할 일이 없어서요).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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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유님께서 마음 상하시믄 안되는데...
자게방 사람들이 청개구리라서 그래요
대박 맞아라고 기원하는게 꽝기원입니다
앞으로 자제하믄
말 섞어주실거죠?
대구리 한마리 하는날
염장샷 한방 올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