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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한수!
나름 예민한 채비인데...
아~~~주~~~ 뜸하게 오는 입질...
챔질 타이밍 잡기도 어려운 찌의 미동..
약간의 총알입질...이후 잠잠...
옆으로 스멀스멀 끄는 입질도...
챔질할까? 말까? 헛침질하고 나면...에이...더 기다려볼걸...
기다리다..말뚝이면.. 챔질이나 해볼걸...켁!^^;
어렵네요. 어려워... 그래도 한수는 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물낚시면 좋겠지만,
혹시나 맹추위가 엄습한다면, 지대로 들이대봐야 겠네요.
그래도 재밌게 놀다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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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음낚시에서 붕순이 얼굴을 보셨네요..
많이 추웠을 텐데 방한준비 단단히 하시구요..
물낚은 앞으로도 여러날을 기다려야 할 듯 하네요.
쭈~욱 얼음낚시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시다가
남도에서 진달래 피고 개나리 피면 물가로 달려 가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