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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쫄딱 맞았고요, 추위 덜덜 떨기도 했구요.
그래도 몸하나는 괜찮았는데
올해 마지막 출조때 이때까지 잘 쓰지 않았던
38대를 몇번 던지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그래도 그 날은 계속 던졌죠.
낚시한 다음 주부터 오른쪽 팔꿈치 부분의 뼈가 지그시 누르면 아픔니다.
괜찮겠지, 괜찮겠지 한게 벌써 한달입니다.
주위에 물어보니 엘보라고 하면서
뜨거운 물로 찜질을 해보라는데
평소에는 큰 불편은 없어 지금까지 있었습니다만
지금이 겨울이기 망정이지 시즌 같았으면 어찌했겠나 싶습니다.
월님들!
지금도 누르면 아픔니다.
어찌하면 좋은지 지혜를 빌려봅니다.
엘보에 안 걸리는 낚시대 투척 방법이나
병원은 어느 병원으로 가는지요?
혹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 등.......
이글을 보시는 월님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출조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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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잘낫지않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엘보로 고생을좀 해봤습니다
의료기구 파는곳에 가셔서 뜸을한통 구입하셔서
시간날때마다 아픈부위에 3-4개정도 붙이시고
뜸을한번 떠보세요 약3-4일정도 아침저녁으로
뜸을뜨시면 잘나으실 겁니다 제가뜸으로 완치해서 권유해 봅니다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엘보 꼭 나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