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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 후 가족과의 상봉이...
내려와 생활한지 벌써 10여일이 되는듯 싶네요.
이래저래 컴의 여러가지 이유로 자유롭지(?)못해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ㅠ
오늘은 올라갈지 모르겠지만....
이차저차 사연으로 이곳까지 내려와
주변 매복한땅콩500님, 비맞은대나무님, 박력님....등
여러 월님들과 인사와 통화로 그나마 외롭지 않았네요...ㅎ
여기저기 탐사 도중(꾼의 본능...ㅋ)
길 옆 저수지가 그럴싸하고, 꾼도 보이기에 가까이 가 봤더니...
먼저 절 보고 인사를 하네요. 깜놀 했습니다.
알고보니 비맞은대나무님께서 예쁜 따님들과 짬낚을 나오셨더군요.
가만보면 전 어딜가나 참말로 지인분들을 잘 만나는듯 싶습니다.(절대 죄를 지으면 안될듯...ㅎ)
전화통화만 하고 언젠가 만나뵐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아무튼 월척의 인연은 여기에서도 이어질듯 싶네요.^^
모든 월님들 건강하시고, 늘 안출하세요.!!
비맞은대나무님의 예쁜 따님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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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달을 두고 낚수를 다니다니 이해 안감!!!
이쁜 공주님들~이제부터 아빠를 버려유!
앞으로 큰 아빠가 책임 질께유!
역시 작은 딸래미가 더 깜찍해유! ㅋㅋ
늘 행복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