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아지 자르던지 해야지.... 밤생이 24, 28, 51 세류 30 사더니 기어코, 방금 받침틀 거금 35만원 질러버렸네요 "술.담배.놀음도 하지 않으니 낚시에 좀 쓰자" 나를 달래가며 했드만... 시원하기보다 "지-라ㄹ... 염병하고 자빠졌네" 혼자 중얼거렸네요
그러나 지름신은 적당히 타협하시고 받아드릴땐 어쩜니까 즐기시야죠.ㅎㅎ
멋진 받침틀로 즐거운 낚시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