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꿀한 기분도 풀겸 영덕석동 방파제로 달려봅니다 허걱 도착 해보니 파도가 전혀 없고 저수지 장판 같네요 밑밥을 쳐보니 학꽁치는 없고 수심 3미터권에 전어가 보입니다 빠르게 채비 교환 하고 안주거리사냥 모드로... 이런날은 낚시 안되는데...쩝 주말이면 자리가없는데...낚시꾼들 포기하고 많이들 나가시고 저도 겨우 먹거리만 챙기고 집으로 달려갑니다 학꽁치회 전어 새꼬시 소주 한잔 합시다 카~~~
땡기네..ㅜㅜ
맛있게드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