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넘에거 총각대는 정말 한아름씩 받곤 했는데 .. 어제 거래처 디자이너가 와서는 초콜릿 두개 던져주고 가네요 ~ .. 사장님 ~ 내일이 발렌머시기래요 .. 응 땡큐 고마워 .. 아 ~ 그리운 총각시절이여 .. 총각 시절엔 정말 초콜릿도 한아름씩 받고 .. 옷도 안사입고 아들이 가져다 주는걸로다가 때웠는데 .. 요즘엔 머 .. 하나 주라고 주라고 졸라도 안주네여 ㅡㅡ;; 망할것들 .. 초콜릿 많이 받으신 월님들 나눠먹읍시닷 ~~ ㅜㅜ
지금쯤 서울에 있었다면...애인(?)들에게 초코렛 많이 받았을 턴디...
울 어린이집 꼬맹이들 저 먹기도 아까운 초코렛을 주면서 원땅님~ 알라뷰~ 하면
어찌나 이쁜지...그냥 꽉~ 깨물고 싶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