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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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딴에 잔머리 굴린다고 오늘 퇴근을 다섯시쯤해서 영광으로 가서
찐허게 밤낚시를 허고,
내일 아침에 진우아범님허고 바다낚시를 헐라고 기가막힌 스케쥴을 잡아놨는디
이것이 한마디로 도랑치고 가제잡고
꽁먹고 알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인디...
하루종일 숨쉴틈도 없다가 이제사 일이 끝나네요.
지금이라도 출발할까 한참을 망설이다 밤낚시 출조포기네요.
몸이 지쳐서 못가것네요.
붕어우리 바다처녀 출전인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뭔일 안내블란가 모르것네요
감생이 5짜가 붕어 4짜허고 동급으로 보믄 된다고 하는디,
근디 붕어 5치는 감생이 몇치허고 동급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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