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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빠~~어디가?

소박사 IP : 9c9eac70b5ab3a8 날짜 : 조회 : 2113 본문+댓글추천 : 0

산지에서 제가 취급하는 물건이 큰 차로

올라와서 물건을 받으려고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파트 입구를 나오는데 입구 계단에

20대 초반의 모르는 아가씨가 술이 꽐라가

되어 고개를 푹 숙이고 앉아 있다가

나를 보고는 다자고짜

"옵빠 ~어디가?" 하며 묻더군요.

오빠 일 하러 간다 대답해 주고

경비 아저씨에게 뉘집 딸인지 집 찾아 주라고

술에 푹 젖은 아가씨를 넘기고 나왔습니다.

아~~이놈의 동안 ~

아직 식지않는 여자들의 관심 !!! 인기 !!!!

비록 알콜에 젖은 처녀지만 ㅋ

40대 중반 넘어 20살 처녀에게

오빠소리 들은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십시요 .ㅎ





오늘 월님들께서도 오빠소리 듣는

젊은 하루가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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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복사골붕어 12-05-22 08:19 IP : 19e6b1518682d56
아빠를 술 취해 어빠로 발음햇겟죠.....
젊은 오빠 싸랑해유...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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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붕애성아 12-05-22 08:32 IP : 2da2cde05c10ac9
여기 한명 추가요~




그 처자가 술 취해가꼬?

거그다 지 애비도 몰라 본다는?

해장술~을 머거서 그랬을꺼시어요~

흐~으~^^'

옵빠 옵빠 옵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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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붕어와춤을 12-05-22 08:33 IP : d646971eb2f2fea
옵빠는 좋겠습니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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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來淋 12-05-22 08:34 IP : 264dac8dffc4588
듣는 오빠는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우리집은 딸랑구들이 아빠를
오빠라 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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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꾼 12-05-22 08:37 IP : cde2b78321d505e
꽐라~가 되면 사람을 잘못 알아본답니다.
이크, 텨!!!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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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 12-05-22 08:40 IP : d4776af33fbb754
박사님 집 몇호인지 알아보라고
제가 보낸 아이입니다^^~

옵뽜라고 하는말 들으셨죠ㅎㅎㅎ
그거 미션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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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붕어 12-05-22 08:46 IP : 19e6b1518682d56
쌍마님 그람 그 술 빨린 아가씨를 데리고 집에 갓어야 햇다는 말씀....켁,~~
집에 사모님이 누구에욧...
응 결혼전 집나갓던 내 딸내미~~자꾸 오뽜~라네ㅎㅎ

자 이제 낚시가요~시원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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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나는붕어 12-05-22 08:46 IP : 7466ab10f7d3444
오빠~ㅋㅋ
오빠소리 한번 더듣는 젊은하루 되이소 ㅎ
소박사...............오~~~~~~~뽜..............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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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우리 12-05-22 08:47 IP : 377736e0a346b9b
술을 도대체 얼매나 마신거여.

소박님이 옵빠로 보일라믄 최소한 양주 세병에 소주 한짝정도는 마셔야 나오는 싸이즈인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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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무 12-05-22 09:09 IP : d351d4b9ebbf9b0
방가면 다~~~~~~오빠라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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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 12-05-22 09:14 IP : 2da2cde05c10ac9
흐~으~^^'

달랑무 님은?

房 스탈인가비여~?

거그서는 다 오빠락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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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비늘 12-05-22 09:38 IP : 6e85409a11d8e7e
크크크~ 술이 웬수지...술깨믄 어르신~ 할걸데.ㅋㅋ

지두 친순 할머니들에게 동네에서 옵파~소리 듣거덩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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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즈 12-05-22 09:41 IP : 9f8d957fd9992f5
갸가..거기까정 갔습니까?

비 올 것 같아 들어가라고 했더니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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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무 12-05-22 09:46 IP : d351d4b9ebbf9b0
성이선배님..모르는척 하시는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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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아범 12-05-22 10:05 IP : a5a731e97ad3c66
박사님!

그친구허구 술먹은 옵빠가

돈안내고 찌라시 했나 보지예~ㅋㅋ

옵빠 돈안내고 어디가~~~

강건 허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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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구35 12-05-22 10:42 IP : 29e13c65dd9f1b1
전 36인데요 12살 먹은 조카가 형~!이라고 하길래

이노무시키가 삼촌한테....그라니까

왜 젊어보이고 좋자나~ 그러는데...맞는 소리 하니 이상하게 기분도 안 나쁘고

거 참 머슥하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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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 12-05-22 10:58 IP : 41e792ea7812cd6
오빠가 아니라 아빠에 한표 드립니다....ㅋㅋㅋㅋ

발음이 심하게 꼬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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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物꾼 12-05-22 12:48 IP : 91a9222c56f092e
아고!!

부럽습니다

아니면

술이 꽐라가 너무 되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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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 12-05-22 22:01 IP : 9a37afce7696eff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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