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텐트 날라가는줄 알았어요..;;;;아니 결국 소변보는대 날라가서 자크도 못올리고 열나 뛰어 주워서 차안에 대충 때려박고.;; 무순 바람이 그렇해 부는지 원..ㅠ_ㅠ 그리고 해뜨기전 눈까지 오네요?~얼씨구~ 그냥 이번달은 쉬어야 정신건강에 좋을껀만 같아요...ㅠ 놀러간건대 춥고 배고프고 서럽고....;;ㅠ 이러다 또 점심 먹고 나면 이번주 어디루?누구랑 가지? 이럴듯...;;; 이걸 몇년을 반복하네요...;;
모처럼 전투 치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