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님들요 저녁은 맛나게 드셨는지요.
참 이상하게도 대형마트나 공공장소에 남자 화장실에는 왜~청소를 하시는분들이 아줌마들일까요.?
남자 화장실에 아저씨를 시키면 임금이 더 들어가는것일까요.?
여자화장실에 아저씨들이 청소를 하신다면 아마 날리 뻑구통이나겠지요>?
우리동네 대형마트 쇼핑하러 같다가 오늘 또 뚜껑이 좀열렸지요.
벌써 3번째 이런일이 일어나더군요.
문제가 좀있었서 관리사무실에 올라가서 까칠하게 좀 드리대자니 아줌마가 일자리를 잃어버릴것 같고 참자니 조절이 잘 않되더군요.
이 대형마트 화장실에는 사람이 들어가면 아줌마가 졸졸 따라들어옵니다.
서서 소변을보면 괜실이 옆으로 다가와 깨끗한바닥을 걸레로 닦어면서 기웃 기웃합니다.
아주머니 볼일좀 봅시다 왜 자꾸 따라 들어와서 옆에서 자꾸 날리를 지기시요.?
볼일을 보고 나가면 바닥을 닥으면 않됩니까.?
그저 묵묵부답이다.
오늘은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찾았는데 문을 잠거고 볼일을 보면서 앉자 있는데 또 또 대걸레가 문짝 밑으로 숙숙 들어와 발을 치네요.
ㅋㅋㅋ한 두번도 아니고 참 미처버릴것 같은 이놈에 마트는 왜 사람만 화장실에 들어오면 아줌마가 따라 들어와 날리를 치는지 볼일은 보는지
마는지 고암을 질러봐도 속수무책 아~이것은 도저히 안돼겟구나.
나이는 내보다는 3~4살위에 아주머님 누는둥 마는둥~아줌마 도대체가 이 화장실은 전부다 환장한 사람들만 있능교~
왜 사람들이 화장실에 들어오면 따라 들어와 용변을 못보게 생 날리를 지기능교~야~~~~~~~~~~~~~~~~~~~~
사람들이 볼일을 보고나서 바닥을 닥아도 될것인데 바닥에 물이있는것도 아니고 반짝 반짝 한데 왜 사람만 들어오면 아줌마들이 따라 들어오능교
고암을 처버렸네요.
좀 있서니까 아줌마 3~4명이 와 모여던다 보이소 아줌마들 용변보는데 다른 사람이 옆에서 걸레를 화장실로 드리밀면 그리면 떵이 나오능교~
회사에 방침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몰라도 참 이해가 불가하더군요.
용감한 우리나라에 아주머님에 성실함과 너무나 열심히 살아가는 세계 최고에 주부이지만 갈때마다 이러니 참 당황스럽고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꾹"참으면서 열린 뚜껑을 다시 닫느라 고생좀 많이 했습니다.
님들요~내가 애민한 사람입니까~?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엥 남자화장실에 왜 아주머님이.... 하며 눈마주치면 눈인사 하고 씩~~^--^
대걸레 드시고 당당하신건 좋은데 좀 길게 볼일 볼것 같으면 대걸레로 구두를 툭치시며
빨리 청소하고 나가게 비켜하시는 아주머니 눈길에 주눅이들어 중간에 볼일을 중단하기일쑤죠..ㅠㅠ
남녀 성차별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구먼유~~~~~~여자 화장실 청소는 남자가 하게 해주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