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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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없이 애마를 두고 "지하철"로 이동중
우연치 않게 여학생이 앉은 자리앞에 서게됐는데...
저~~~
아저씨...
할아버...
........
저~~~
아저...
나???
왜???
여기 앉으세요...
하면서 일어서는데...
갑자기 머리가 하애지고 멍~해지는데...
일어서려는 학생의 작은어깨를 누르면서 앉으라고 눈짓을 보낸뒤
전철차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갑자기 눈이 충혈되옵니다.
아직은 젊은데...허기사 머리감기가 두렵습니다...ㅠㅠㅠ
여보세요!! "빼장군"님 우리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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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감이 뭐 대수겠습니까... 단지 예전보다 근력의 지속성이 떨어짐이 가끔
아쉬울때가 있을 뿐입니다.. 백수를 누릴지라도 마음은 오래전 그대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