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물가로 달려나갈 준비들을 하는 시기라
자게방 글들이 좀 싱겁습니다
간이 맞아야 짜고 시고 달고 할텐데 좀 맹숭 하죠 ?
너무 싱거워 간좀 맞춥니다
단단한 벗나무 소재의 보트용 받침틀 거치대 입니다
조직이 치밀해 못도 잘 들어가지 않는 고급소재인데
물에서 쓴다고 오일스테인으로 도색작업도 해주시고
사각테두리 각을 깎아내 모양이 좋습니다
이건 ..
어느 님께서 사셨다가 한번 펴보고 다시 포장해
제 주소로 발송한 파라텐트 입니다
말씀으로는 자신에게 안맞아서 .. 라고 하시는데
이번 한번뿐이 아니니 나중에 제게 한꺼번에 청구하실 모양입니다
경사지에서 텐트대신 치기에 딱 좋은 장비입니다
그래도 좀 싱겁죠 ?
소금 더 넣을까요 ?
요건 미라클 받침틀 가방이 좀 작아 마눌 앞에서 궁시렁 거렸더니
선물로 사준 대륙가방입니다
이제 좀 간이 맞죠?
너무 짜면 몸 상해요
오늘은 이만큼만 ...
저 다 떼먹고 월척 탈퇴할지도 모르니 미리 계산하시고
주십시요 ..
어느 분이신지 몰라도 은둔자2님 탈퇴 안하시게 언능 계산하세요.^^
정이 넘치는 자게판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