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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큐교환및호봉판매를 위해 글을 올렸는데 새벽 2시 27분 (텐트구입원합니다).문자가왔더군요 덕분에 잠이 꺴죠.현장근무라 문자소리가
문자왔숑 문자왔숑 겁나크거던요. 1분후 댓글에 (문자늦개보내 죄송합니다.)찍혀있고..그땐 컴이 커져있는상태겠죠?..다음날퇴근하고 본거고요
아침에 출근해서 (늦은밤 문자질하고싶으세요.자다깜짝깜짝놀랍니다.) 문자 보냈죠..그랬더니 조금있다 전화오더라고요.
문자질이 맘에 안들었나봐요..그때부터 반말에 욕지거리에 거참 어처구니가..
늦은밤 문자를 먼저보냈으니까 댓글에 문자늦게보내죄송합니다를 썼을테고 저는 댓글을 다음날 퇴근하고본거고. 자기는 문자에 늦게보내죄송합니다
까지 써서 보냈다고 박박우기면서 별 쌍욕을 다하는데 말을 안통하더라고요..아이디조회해보니 33살이더군요.허허
우리 회원님들은 늦은밤 절대 전화 문자 하지마시고 쓸데없는 글 읽어주셔서 죄송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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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셨겠습니다....
밤엔 문자를 자제해야겠군요~
그냥 그러려니 하셔여 정신건강에 해롭쟌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