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인일 있어서 일년여를 월척지를 떠났었습니다..
오늘도 중고장터에 글을 올립니다..
말도안되는 글입니다..
교환해달라고.......아니면 35,000원에 판다고.....피식 ^..^
술마셨습니다....말도 안되는 술값이 나왔습니다....(아주 싸게...)
어제는 자게판이 아주 무거웠습니다...
제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무거운 글 다음에 ....제가 웃긴 이야기를 올리면 분위기가 변할까?
아냐...저놈은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바보일꺼야....
하여간 아침에 츨근해서 또 교환글을 올렸습니다....
술한잔 하고 집에와서 혼자서 웃습니다...
하하하하하하~~~~~~~~~~~~술값은 내모르리리 하고 퍼마시면서 그깟 조그만 소품팔아 뭐하겠다고....
아이고 ....머리가 아픕니다..
우리 파하사님 생존은 확인했고...중대장님 떵밟은 이야기도 들었고....
부대장님 격노(?)하신 글도 보았고....
월척회원님......다 그렇고 그런게 세상살이 아닐런지요?
우리모두 사랑하고 살기에도 모자란 인생이 아닐런지요....
자게방 회원님.....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퍽퍽퍽.,...(마누리가 뒤통수 치는 소리입니다.....) 자라..자 인간아...
내꿈~~~~~~~~~~~~~~~~~~~~~~~~~~~~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