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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후 조행기 댓글 많이 달렸다고 수제찌 셋트를 보내준다고 먼저 연락 왔습니다
그리고 신경을 안썼는데 지인 께서 찌 받았냐고 물어보시길래....
"아 ~~ 맞다" 하고 혹시 보냈는데 못받은줄 알고 연락 드렸더니
"명품수제찌 만드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ㅋㅋㅋㅋ
명품은 한 반년 걸리나 보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잊고 지내다가 불현듯 날라온 문자 "ㅇㅇㅇ 닷 컴 낚시대회 개최" 그래서 또 생각나서 문자를 그번호로 보냈지요
그랬더니 또 보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시간은 흘러 어느덧 일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날라온 문자.....
"ㅇㅇㅇ 닷 컴" 낚시대회 개최 선착순 모집" 참나~~~~~~
그래서 답장을 했습니다
"찌나 보내시죠" "공구들어가니 그때 섭섭하지 않게 보내드리겠습니다" "헐" "다른찌라도구매해서 보내드리지요 화요일까지 보내겠습니다"
"저 거지 안닙니다" " 찌 쓰고도 남습니다"
"찌가지러 갑니다 늦어도 지금 까지 약속은 지키고 살았습니다 늦은건 죄송합니다" "몇호찌 쓰시는지 문자 주세요"
문자를 씹었습니다. 받기도 싫고 바빠서...전화오더라고요, 그래서 8호 쓴다고 했더니 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먼저
그게[ 월요일 입니다
지금 목요일 택배가 중국에서 찌만들어서 오나보죠?
다시 문자 보냈습니다
"보내지 마세요"
"오늘 보냈습니다" 2012년 4월 24일
"운영자님 그냥 포기 할께요 ㅋ" 2012년 4월 26일
그랬더니 대박 답장 왔습니다
"1층이 편의점이라 맡겨서 보냈는데요"
"그냥 못보낸다고 하세요 ㅋ 그냥 받은걸로치고 잘쓸께요"
"사무실에 이번에 찌주문해서 온게 2000개나 있는데 제가 왜 그러겠습니까"
이게 마지막 문자 입니다
주변 소문도 안좋은 싸이트이나 설마 했습니다
저와 동출 다니시는 분들 제 장비 아실 겁니다
저 찌 모임 가면 협찬할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저 거지 아닙니다...ㅋ
하지만 이런 싸이트 사람가지고 노는 싸이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 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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